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이 한지민과 이제훈을 앞세워 시청률 고공 그래프를 이어갔다.
18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3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8%, 순간 최고 시청률 12.6%로 3주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이 6%, 순간 최고 시청률 7.6%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남녀노소에게 고르고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 날 방송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는 게스트 한지민과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갓지민' 한지민은 마지막까지 힐링 웃음을 선사하며 세 남자는 물론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이어 이제훈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제훈은 한지민과 180도 다른 삼형제와의 첫만남을 가지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먹해하던 네 남자는 이내 바다에서 아이처럼 물놀이를 즐기며 신선한 그림을 완성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