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내가 여기서 아이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1 22: 01

 방송인 강호동이 생일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는 생일도를 찾은 강호동과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생일도 어머님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다. 강호동가 함께한 존박은 철저하게 무시를 당했다. 강호동은 "나 완전 여기서 아이돌이다"라고 말했다.

어머님들은 강호동을 끌어안으면서 좋아했다. 존박은 "호동이형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감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