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오정세 조작기사 썼다는 사실 알고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21 22: 17

남궁민이 유준상에게 문신남의 존재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선우가 재심을 할 수 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영은 재판이 끝난 뒤 석민에게 형을 죽인 문신남의 존재를 밝힌다.
석민은 버럭하며 "왜 이제야 이걸 말하냐"고 한다. 무영은 "어디까지 믿어야되는지 몰랐다"고 한다. 석민은 철호가 죽기 전 조작 기사에 연루됐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무영은 화를 내며 믿지 않았다. 석민은 "형의 죽음을 밝히려며 조작 기사를 따라가야 한다. 철호가 기사를 쓰던 중 접근하지 말아야할 진실에 접근한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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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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