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여자 달타냥 등장 소식 "나랑 라이벌? 송혜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1 22: 51

 배우 김희선이 여자 달타냥 소식에 화를 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는 최초로 여자 달타냥이 등장했다. 
김희선은 여자 달타냥 등장 소식에 "됐다"며 "끊지 않으면 나 가겠다"고 말했다. 강호동과 여자 달타냥은 통화를 했다. 여자 달타냥은 "남자 분들만 나와달라"며 "김희선의 라이벌이다. 김희선씨와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나랑 라이벌이면 혜교인가"라며 "나한테 이럴 애가 별로 없다"고 반응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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