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오늘 발인..안타까운 이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3 07: 41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자 미술감독인 고씨의 발인이 오늘 진행된다.
23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발인식이 열린다.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일가 친척들이 자리한다. 
고인은 지난 21일 오전 피의자로부터 목 부위 관통상을 입고 목숨을 잃었다. 송선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고인을 죽인 피의자가 4일전 접근했으며 금품을 주기로 약속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2015년 4월 결혼 8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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