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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유리X대명X지윤, 청문회까지 개최된 '러브라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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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둥지탈출' 이유리와 기대명, 박지윤의 묘한 러브라인에 청문회까지 열렸다. 

2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아이들이 마지막 장사를 진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아이들은 시장에서 과일 등을 산 후 한식당 사장의 도움을 받아 식당 앞 쪽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파라솔을 빌리는 것부터 메뉴판 만들기까지 다들 각자 맡은 역할을 해내며 순조롭게 장사를 진행했다. 

메뉴판을 붙이기 전 외국인들에게 시식을 권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고 첫 번째 손님들이 돈을 냈다. 하지만 이후 장사는 순탄치 않았고 한동안 손님들도 없었다. 

그러다 주스를 찾는 손님이 나타났고 무려 망고주스 6잔 주문이 들어왔다. 이후에도 프랑스 손님들이 찾아 주스를 주문했고 장사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김혜선 아들 최원석은 주스를 사면 라면을 공짜로 주는 등 탁월한 장사수완을 보여줬다. 프랑스인들도 주스와 라면에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초기 자금 1만 루피를 채우기 위해서는 턱 없이 부족했다. 다행히 손님들이 이어졌고 돈을 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날 기대명과 이유리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는데 직접 출연한 두 사람에게 부모님들은 여러 질문을 했고 기대명과 이유리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봉원은 기대명을 사윗감 보듯 봤고 박미선은 이봉원을 말렸다. 

이유리와 기대명의 묘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기대명과 박지윤도 분위기가 묘했고 스튜디오에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 둘 중 누구에게 더 호감이 있냐는 질문에 기대명은 두 사람에게 먼저 물어봐야한다고 대답해 곤란한 질문을 피해갔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둥지탈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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