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지코 "팬시차일드 영입 기준? 상어입"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27 01: 09

'유스케' 지코가 팬시차일드 크루의 영입 기준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로 진행됐다. 가요계 소문난 막강 절친들과 함께하는 '동갑내기 절친' 특집. 80라인 '타블로X김종완X하동균', 92라인으로 '지코X크러쉬X페노메코'가 출연했다.
지코X크러쉬X페노메코의 무대가 시작됐다. 

팬시차일드에 들어가고 싶은 친구들이 요즘 많은 것 같다고 유희열이 질문을 했다. 힙합 씬에서 가장 핫한 크루인 '팬시차일드'에는 지코, 크러쉬, 페노메코, 딘, 밀릭, 스테이튠 6명이 속해 있다. 
지코는 "음악적 취향이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페노메코는 "음악을 듣다가 '상어입'을 짓는 포인트가 같아야 된다"며 세 사람 모두 너무 잘한다는 감동을 받았을 때 상어입 표정을 짓는다고.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