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김종필, "수비 불안 해결해야 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8.27 21: 05

"수비 불안 해결해야 한다".
FC 안양은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27라운드 수원FC와 경기서 정재희가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지만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안양은 수원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서 앞서 6위를 기록했다.
안양 김종필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수비의 불안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다.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전들이 대거 빠진 상황에 대해 김 감독은 "부상자 및 경고 누적 선수들이 많았다. 그래서 정예 멤버 출전이 어려웠다. 다음 경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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