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득녀 소식에 행복..진작 장가갈 걸 그랬다" 고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01 21: 05

배우 류수영이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종영과 동시에 박하선과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종방연 현장에서도 동료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은 류수영은 "마지막 촬영 끝나자마자 좋은 소식이 와서 행복하다"라며 "이렇게 행복할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장가갈 걸 그랬다"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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