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생민 "김구라와 현장서 화기애애..오해 없었으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01 21: 12

김생민이 '라디오스타' 관련 논란에 대해 입 열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과의 짧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생민은 자신을 향한 관심에 "사실 '연예가중계' 이 자리에 20년 있었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감사할 뿐이다.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김구라 형님하고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다. 이번 일로 여러번 통화했다"라며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게 끝냈다.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생민은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레잇"이라고 센스있게 덧붙이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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