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하현우, 록 페스티벌 경험無 나영에 콘서트 초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01 21: 27

'수상한 가수' 하현우가 걸그룹 프리스틴 나영을 콘서트에 초대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수상한 가수' 8회에서는 복제 가수를 앞세워 숨은 실력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자 '아이돌'은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으로 신나는 락 무대를 꾸몄고, 허영지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파격적인 헤드뱅잉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MC 강호동은 나영에게 "록 페스티벌에 가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나영이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 갔다"고 하자 하현우가 "우리 콘서트에 와라. 초대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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