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데뷔때 큰사랑..당시에 교만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4 22: 05

 배우 김희선이 데뷔 할 당시를 떠올렸다. 
4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 강호동은 술을 마시면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강호동은 "인생에서 가장 큰 악재가 소년 출세다"라고 말했다. 김희선 역시도 "저 역시도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데뷔 때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나는 교만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교만까지 갔냐"고 농담을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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