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 "김종국, '한남자'로 15만원 벌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18: 15

 하하가 김종국의 어려운 사정을 밝혔다. 
하하는 12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서 이상민을 광고에 섭외하게 위해서 나섰다. 
하하는 "저랑 김종국이 여운혁 PD와 함께 에이전시를 차렸다"며 "종국이 형이 당하는거에 일인자다. '한남자'로 15만원 벌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종국이가 터보 활동으로 중고차 한 대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형도 잘 아시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ㅇ르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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