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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유하나 "남편 이용규, 만난지 3일만에 내가 들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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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싱글와이프'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결혼 7년차'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출연했다. 

유하나는 "남편이 운동선수다보니까 내조가 필요하다"며 "음식도 다 장만해서 해줘야하고 사소한 것도 걱정하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남자들은 여자가 밖으로 돌아다니면 걱정을 해서 집에 얌전히 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걱정할 일을 많이 한거 아니냐고 묻자, 유하나는 "저도 결혼 전에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싱글와이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떻게 만났는지 묻자 유하나는 "제가 항공사 모델이었다. 용규씨가 이렇게 참한 여자는 누구인가 수소문을 했고 미니홈피로 쪽지를 보냈다. 제가 용규씨 미니홈피에 가보니 얼굴이 잘 생겨서 만나자마자 3일만에 제가 들이댔다"고 전했다. 

다시 태어나도 이용규와 결혼하고 싶은지 묻자 "물론"이라며 "다른 여자랑 사는 꼴을 볼 수 없다"고 답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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