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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고경표, 정가 꺾고 선진건설 입찰 성공할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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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의 최강 배달꾼이 선진건설 입찰에 성공할까.

1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다시 일어서 정가에 맞서는 강수(고경표 분)와 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아는 실의에 빠진 강수에게 “너 같은 애가 성공하는 거 보고 싶다. 보여줘. 그걸로 나 행복하게 해줘. 사랑해”라며 힘을 줬다. 강수는 “꼭 보여줄게. 약속할게. 내가 꼭 해낼게”라며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강수와 단아는 직원들에게 먹자 골목 시장들 다시 장사하게 만들자고 지시했고 강수는 산지에서 직접 구입한 신선한 자재들을 공수해왔고 식당 주인들에게 정가와 가격을 똑같이 받으라고 말했다. 또한 건물주들에게는 이번 달은 월세 받지 말라. 식당 보러오는 사람 한 명도 없지 않냐고 설득했다. 이에 먹자골목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일 하기 시작했다. 단아는 강수를 위해 양파튀김을 만들었고 강수는 누가 날 위해 만들어준 음식은 이게 처음이라며 행복해했다. 단아는 양파튀김가 관련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강수를 응원했다. 강수는 지윤(고원희 분)의 추천으로 진규(김선호 분)을 스카우트 했다.

최강 배달꾼 멤버들과 정가는 선진건설 구내식당을 대신할 음식점 입찰에 사활을 걸었다. 전체 사원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입찰을 위해 식당 주인들과 최강배달꾼 멤버들은 푸근한 집밥 느낌으로 직원들의 정서를 공략했다.

결과 발표 당일 아침이 밝았고 정가와 최강배달꾼 직원들은 직원들에게 마지막까지 인사를 아며 어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강 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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