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설경구 파워”..‘살기법’, 11일째 1위..오늘 20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17 06: 37

배우 설경구 주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전국 20만 213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8만 289명.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6일 개봉 후 줄곧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인 이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만큼 주말 마지막 날인 오늘(17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비 드라이버’가 같은 날 14만 170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5061명. ‘아메리칸 메이드’가 8만 8994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306명.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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