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줌바 1시간 추면 1000칼로리 빠진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18 23: 45

'비행소녀' 최여진이 줌바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조미령 최여진 아유미의 비혼라이프가 공개됐다. 
최여진은 "제가 줌바에 푹 빠는데 줌바 자격증을 획득했다. 강사의 자격으로 매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줌바 컨벤션이 열린다. 제가 그 자리에 갑니다"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여행짐을 싸다가 줌바 춤을 추기 시작했다. 최여진은 "따라하기 쉬운 춤"이라며 "1시간 추는데 1000칼로리가 빠진다. 줌바를 시작하고 체지방이 6kg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줌바는 춤을 잘 추지 않아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인데 살이 엄청 빠진다. 다이어트에 좋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진다. 해피해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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