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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신작 '버닝', 유아인X스티븐연X전종서 '라인업 완성' [종합]

[OSEN=장진리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버닝'이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라는 라인업을 확정했다.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 측은 20일 "스티븐 연이 '버닝'에 최종 합류했다"고 스티븐 연의 캐스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8일 '버닝'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에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전종서 등 주연배우는 물론 조연 배우들까지 참석했는데, 스티븐 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스티븐 연의 '버닝' 출연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를 통해 국내 관객을 만나기도 한 스티븐 연은 '버닝'에 최종 합류, 유아인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로써 '버닝'은 유아인-스티븐 연-전종서라는 최고의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인 '버닝'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버닝'에서 유아인은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순수하고도 예민한 주인공 종수 역을 맡는다.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은 유아인은 '버닝'을 통해 세계적 거장 이창동 감독과 첫 만남을 가지게 돼 이들의 의기투합에 관심이 쏠린다. 

유아인은 미스터리한 남자 벤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앞서 "이창동 감독님과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는 스티븐 연은 '버닝'을 통해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됐다. 이창동 감독은 "스티븐 연의 밝고 신비한 매력이 벤이라는 캐릭터와 묘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화제를 모은 '버닝'의 여주인공은 신예 전종서가 꿰찼다. '버닝'의 여주인공 해미 역은 당초 높은 수위의 노출을 요구하는 역할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전종서는 연기 경험이 전무함에도 신비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높은 경쟁률을 뚫고 '버닝'의 뮤즈로 선택받았다. 전종서는 종수의 고향 친구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유아인과 스티븐 연, 두 명의 톱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신예' 전종서의 등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버닝'은 지난 9월 11일 크랭크업,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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