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안정환X추성훈, 실수연발 "집에가고 싶다"

 안정환과 추성훈이 알바대타 첫날부터 사고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과 추성훈의 알바데이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때문에 주문이 밀리며 손님들이 줄을 섰고, 이를 본 정환은 “집에가고 싶더라. 너무 못난거 같아서”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테이크 맡은 성훈 역시 사랑을 듬뿍 담아 열심히 임했는데도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다. 

뷔페에서 레어를 준비하는 미식가 손님에게 “금방 해드리겠다”며 준비하려 했으나, 이를 본 선배는 “아침에 말하지 않았나, 굽기 조절이 안 된다”고 말해 성훈을 당황시킨 것이다.

성훈은 “나도 레어를 좋아해서 해주고 싶었다”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알바트로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