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아시아 줌바 대표'로 상 받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25 23: 53

'비행소녀' 최여진이 줌바를 알린 공로로 상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올랜드 줌바 축제에 참석했다.  
최여진은 이날 줌바 CEO로부터 '아시아 줌바 대표'로 상을 받았다. 한국에 줌바를 알린 것에 대한 공로였다. 

이어 최여진의 줌바 무대가 시작됐다. 최여진은 당당하게 줌바 댄스를 소화했다.
최여진은 "늘 들었던 줌바 가수의 무대에 세계 강사들이 앞에 있었다. 자신감 있는 척 올라갔지만 많이 두려웠다. 그런데 음악이 나오고 하니까 신나게 하게 됐다.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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