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1조 번 '아바타'..속편 제작비 1조 넘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26 14: 25

 3D 영화의 문을 연 영화 '아바타'의 속편인 '아바타2'의 제작비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아바타2'의 제작 시작 소식을 보도 했다. '아바타2'는 같은날 뉴욕 맨하탄 해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아바타'는 네 편의 속편을 연속해서 제작 할 예정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언제 4편의 영화 촬영을 마칠지 예상할 수 없다. '아바타' 속편의 제작비는 사상 최대액으로 1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2'는 2020년 12월 18일 개봉하고 그 다음 편은 2024년 12월과 2025년 2월에 나올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바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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