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아르곤' 종영 소감.."마음에 오래 남을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27 09: 07

 배우 천우희가 tvN '아르곤'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곤'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아르곤'이란 작품도, 연화라는 캐릭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마음에 오래 남을것같습니다 고맙고 행복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천우희는 '아르곤'을 통해서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했다. '아르곤'은 3%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