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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그것' 전 세계 5731억원 수익..'엑소시스트'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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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그것(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의 대박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2019년 9월 6일 개봉할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것’이 전 세계에서 거두어들인 수입금이 총 5억 달러(한화로 5731억 원)로 집계된 것으로 박스오피스 모조가 28일(현지 시각) 밝혔다. 미국에서만 27일을 기준으로, 2억 7200만 달러(한화로 3117억 6640만 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엑소시스트’(감독 윌리엄 프리드킨)의 최대 4억 4413만 달러(한화로 5089억 7298만 원)수익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그것’은 영국,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등 30 개 이상의 외국 시장에서 공포영화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공포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것’은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형과 그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공포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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