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마동석 "액션스타? 사고후유증으로 격한 운동 못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9 21: 10

배우 마동석이 액션스타란 수식어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영화 '부라더'의 배우 이하늬, 마동석, 이동휘의 만남이 다뤄졌다.
이동휘는 "어머니께 마동석 선배님과 이번 작품에서 형제라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께서 엄청 웃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마요미 마동석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말했다.
또한 마동석은 자신의 액션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사고후유증으로 격하게 운동을 하진 못한다.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 쪽으로만 한다. 이제 구강액션으로 하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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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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