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터뷰' 마동석X양세형, 추석에 만나 더욱 반가운 조합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4 20: 54

  배우 마동석이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해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양세형의 숏터뷰'에서는 마동석과 이상민 출연했다. 
마동석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마동석과 양세형은 여러 차례 '범죄도시'를 넌급했다. 

마동석은 액션 장면에서 다치지 않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배우 사이의 거리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이요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마동석은 직접 양세형을 앞에 세우고 카메라 앞에서 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양세형은 실수로 마동석을 때리면서 진실의방으로 가게 됐다. 
마동석은 실제로 낯가림이 조금 있는 편이다. 마동석은 손현주를 필두로 소모임인 낯가림에 속해있다. 함께 '범죄도시'에 출연하는 윤계상 역시도 낯가림이 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경찰서와 잘 어울리는 비주얼의 소유자로 형사 역할 보다는 범인 역을 많이 소화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히면서 달달한 눈빛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상민은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였다. 작사와 작곡 모두 200여곡 정도. 이상민은 빚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이상민은 빚을 언제쯤 갚을 수 있냐는 질문에 "3!4"라고 답했고, 총 빚이 얼마 있냐는 질문에는 룰라의 '100일째 만남'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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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숏터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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