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박소현 "강호동 이상형, 운동 잘하는 남자 좋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05 21: 35

박소현이 강호동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이수근은 박소현에게 달 보고 어떤 소원을 빌고 싶냐고 물었다. 박소현은 "남자친구 좀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여기 출연한 남성 중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날 출연진은 강호동, 붐, 김형석, 하현우, 신현준이였다. 이수근은 "모두 같은 나이에 총각이라고 생각하고 골라라"고 했다.

박소현은 당황하며 "나에게 왜이러냐"고 웃었다. 이어 박소현은 "강호동 같은 스타일이 좋다. 운동 많이 하고 건강한 남자가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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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상한 가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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