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조쉬 린드블럼과 송승준, NC 다이노스 에릭 해커와 제프 맨쉽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제외선수를 발표했다.
롯데와 NC는 일단 1차전 선발 맞대결을 벌였던 조쉬 린드블럼과 에릭 해커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오는 11일 열리는 3차전 선발 예정인 선수들을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롯데는 송승준, NC는 제프 맨쉽을 엔트리에서 뺐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