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클라스가 이 정도다. 이상민과 김종민이 지드래곤 덕분에 '하룻밤만 재워줘' 첫 숙박에 성공했다.
이상민과 김종민은 9일 첫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2일차 이탈리아 라티나로 향했다. 첫 날 현지인 집에서 하룻밤 묵는 미션에 성공한 이들은 둘째 날 은인을 만났다.
금발의 소녀는 자신이 지드래곤 팬이라며 김종민 이상민에게 먼저 접근했다. 두 사람은 현지 소녀에게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친분을 자랑했다.
소녀는 엄마를 소개했고 알고 보니 모녀 둘 다 지드래곤의 열혈 팬이었다. 결국 이상민과 김종민은 지드래곤과 친분 덕문에 이탈리아 현지에서 하룻 밤 숙박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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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룻밤만 재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