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갓세븐이 7개월 공백기 근황을 밝혔다.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GOT7(갓세븐) 신보 '7for7'(세븐 포 세븐) 컴백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갓세븐은 공백기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제이비와 진영의 JJ프로젝트 유닛 활동을 언급했다. 제이비는 "유닛 쇼케이스 할 때는 조용했는데 단체 쇼케이스를 하니 방방 뛰게 된다"라고 말하며 차이점을 언급했다. 진영은 "갓세븐에 오니까 막내가 아니라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편집 공부를 한 뱀뱀은 이번 갓세븐 티저 영상을 직접 편집했다고 밝혔다. 뱀뱀은 "해외 나갈 때 직접 영상 편집을 하면 내 기분과 시선을 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영상 편집을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영재는 보컬 공부를 위해 미국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영재는 "갓세븐 휴가 때 스스로 전환점을 가지고 싶어 냅다 몸을 던졌다. 다른 생각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잭슨은 중국 솔로 데뷔 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잭슨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1위를 하니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갓세븐 신보 '세븐 포 세븐'은 10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