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소아마비 이탈리아소녀의 빅뱅 'IF YOU' 열창에 '눈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09 19: 21

이탈리아 소녀가 한국말로 빅뱅의 '이프 유'를 열창했다. 이를 본 이상민과 김종민은 눈시울을 붉혔다. 
9일 첫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과 김종민은 빅뱅 팬이라는 마리따와 줄리아를 위해 그들이 노래를 틀었다. 엄마까지 합세해 마리따 가족은 빅뱅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마리따의 쌍둥이 언니인 줄리아는 빅뱅의 '이프 유'를 유창한 한국어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하지만 빅뱅 노래를 열창해 이상민을 눈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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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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