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이주석의 딸이 진예솔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신회장(이주석 분)의 딸이 신예원(진예솔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복단지(강성연 분)는 강 씨에게 신회장의 딸이 누군지 빨리 말하라며 다그쳤다. 신화영(이주우 분)은 강 씨가 입을 여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복단지는 강 씨를 데리고 떠났다.
복달숙(김나운 분)은 복단지의 아빠가 숨겨놓은 보육원 자료를 찾았고 신회장의 딸이 신예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복달숙은 복단지에게 전화했고 이에 모두가 신회장의 딸이 신예원임을 알게됐다. /mk3244@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