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사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0.10 12: 24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부산은 구단은 10일 "조진호 감독이 숙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부산에 취임한 조진호 감독은 팀을 K리그 챌린지 2위로 끌어 올리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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