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진영 "'5백만불의사나이' 될 줄 알았다..긍정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6 12: 17

가수 박진영이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가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긍정적이라 들떠있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5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영화에 욕심이 있었을 때 영화 홍보하러 5년 전 나왔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될 줄 알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제가 무리할 정도로 긍정적이어서 그때도 들떠있었다. 개봉하는 극장에 가서 무대인사를 갈 때마다 매진인 거다. 제 팬이 저를 보려고 온 건데 들떠있었던 거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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