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현준, 6회째 대종상 MC 된다…"女 MC는 논의 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0 11: 21

배우 신현준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 MC를 맡는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20일 OSEN에 "신현준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현준은 6년째 대종상영화제 진행을 맡게 됐다. 신현준은 지난 2011년 배우 장서희와 함께 진행을 시작한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줄곧 대종상영화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리부트'를 선언한 올해 대종상영화제 진행자로도 낙점, 새 시대를 맞이한 대종상의 분위기를 달굴 전망이다. 

관계자는 "남자 MC로는 신현준이 확정됐다. 함께 진행을 맡을 여자 MC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TV조선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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