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넉살 "케이윌, 연세 몰라 검색…너무 동안이라 놀랐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0 13: 24

넉살이 케이윌에게 깍듯하게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넉살은 함께 출연한 케이윌에게 "연세를 몰라서 검색해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전했다.
넉살은 "제가 케이윌 형님 연세를 몰라서 검색해봤다. 다듀 형님들이랑 동갑이더라"며 "너무 동안이시라서 놀랐다"고 말했고, 넉살의 깍듯한 말에 케이윌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넉살은 "제가 어릴 때부터 TV로 보고 알던 형님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다"고 말했고, 케이윌은 "저도 '쇼미더머니'를 정말 재밌게 봤다.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너무 재밌게 보니까 부모님이 '너 나가고 싶지?'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다"고 '쇼미더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ari@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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