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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현장] 故김주혁 발인, 끝까지 함께한 연인 이유영

[OSEN=지민경 기자] 故김주혁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김주혁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인의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들, 지인들,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연인 이유영은 고인의 가족들과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와 함께 운구행렬을 뒤따랐다. 그는 발인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만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식이 끝난 후 이유영은 비통한 표정으로 운구차량에 함께 탑승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공개연인으로서 사랑을 이어오고 있었다.

故김주혁의 사고 당일 SBS ‘런닝맨’ 녹화 중이었던 이유영은 비보를 듣자마자 서울로 올라왔고 빈소가 차려진 직후 말도 하지 못한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빈소를 지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영결식과 발인에는 생전 고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지수, 유준상, 도지원, 이윤지,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등 나무엑터스 소속 연예인들과 황정민, 정진영, 박건형, 오지호, 이규한, 조연우 등이 비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배웅했고 KBS2 ‘1박 2일’에서 고인과 특별한 정을 쌓아왔던 유호진PD를 비롯해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등 ‘1박 2일’ 멤버들도 눈물을 훔치며 조용히 고인을 떠나보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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