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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중기♥송혜교, 허니문 前 부부로 첫 외출…강남서 달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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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부부가 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첫 외출은 달콤한 서울 데이트였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소박하지만 달콤한 신혼부부의 외출을 즐겼다.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가 방문한 곳은 송혜교의 오랜 단골집으로 알려진 한 곱창집이었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부부가 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방문에 식당 사장이 "결혼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송혜교는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바로 먹으러 오고 싶었다"고 애교있게 화답했다는 후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세기의 결혼식으로 부부가 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외출이었지만 두 사람의 외출은 소박하기만 했다. 송혜교가 모자를 쓰긴 했지만,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에도 거리낌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늦은 밤 식사를 즐기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서울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늘(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 신혼여행을 떠났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늘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지는 유럽이지만 구체적인 국가, 그리고 기간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장 소화해야 할 계획된 스케줄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어느 정도 여유롭게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돌아올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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