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워너원 측 "욕설경호 사실무근, 몰려든 팬 저지했을 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02 17: 07

그룹 워너원 측이 10월 초 해외 출국 과정에서 욕설 경호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워너원의 팬매니저가 10월 초 해외 출국 과정에서 몰려든 팬들 및 일반 시민에게 욕을 하고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밀쳤다고 주장하며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욕설 경호 및 아이를 안은 여성을 밀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관계자는 "워너원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들자 팬매니저가 이를 저지한 것이다. 욕설도 하지 않았고, 아이를 안은 여성을 밀지도 않았다. 영상에 아이를 안은 여성을 밀치는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워너원은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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