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재능' 신정환 "채리나 이름 내가 지었다..본명 김현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2 23: 15

신정환이 채리나 이름을 자신이 지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강아지 7마리의 목욕을 시키는 신정환과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애견인인 신정환은 능숙한 손길로 강아지들을 보살폈다.
신정환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강아지의 이름을 지어주자고 제안했다. 그는 "채리나 이름도 내가 지었다. 군대가기 전에 지어주고 갔다. 내가 작명을 잘한다"고 자랑했다.

슬리피는 "본명은 뭐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김현주다"고 채리나의 본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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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악마의 재능기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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