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배기성, 과분한 예비신부 공개..12살 연하 170cm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2 23: 20

 가수 배기성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기성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배기성과 결혼할 예비신부는 12세 연하에 170cm되는 큰 키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원희는 "배기성도 훌륭하지만 신부가 너무 예뻐서 밑지는 것 아니냐"라고 덕담을 했다. 

배기성은 "노총각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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