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저스티스 리그' 에즈라 밀러 "블랙핑크 좋아해" 섹시댄스 폭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4 20: 59

에즈라 밀러가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에즈라 밀러는 4일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저스티스 리그' 라이브 인터뷰에서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플래시 역으로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는 에즈라 밀러는 "K팝에 관심이 많다. 특히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에즈라 밀러는 "레게 톤의 그 노래"라고 '마지막처럼'을 말했고, 진행을 맡은 에릭남은 에즈라 밀러를 위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라이브로 직접 불러줬다.

에즈라 밀러는 에릭남의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면서 팬들을 환호케 했다. 
제이슨 모모아 역시 "한식을 좋아한다. 특히 하와이에서 한국식 바베큐를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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