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일반인과 열애로 전한 근황..쿨한 인정[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7 00: 01

가수 알렉스가 오랜만에 열애소식으로 근황을 전했다. 알렉스는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6일 오후 알렉스 측은 OSEN에 “알렉스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라며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곧바로 인정하는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다만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나이, 직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도 우연히 만나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알렉스는 공교롭게도 약 7개월만에 다시 공개열애를 하게 됐다. 뚜렷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 연애사로 계속 화제를 모으게된 셈이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각종 공연과 OST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푸드 에세이'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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