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이상엽 조작한 사건 알게됐다..재수사할까

이종석이 이상엽이 조작한 사건에 의심을 품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승원의 친구가 자신의 아버지 사건을 재찬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원의 친구는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써 살인범으로 몰렸고, 감옥에서 자살했다고 밝혔다.

승원의 친구는 아버지가 남긴 유서를 승원에게 주고, 승원은 재찬에게 줬다. 승원은 재찬에게 "그때 사건을 맡은 검사가 이유범 변호사래. 그때 상까지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재찬은 그 편지를 읽어보며 당시 유범이 상받았다고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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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