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프로 혼술러 정채연 "다른 멤버들 술 관심 없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8 23: 07

'수요미식회' 정채연이 프로 혼술러였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해물탕 편으로 꾸며져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영호,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해 매운탕 맛집에 대해 밝혔다.
정채연은 "스무살이 돼서 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멤버들은 술에 관심도 없고 맛도 싫어한다. 그래서 숙소에서 홀짝 홀짝 혼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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