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태현 "엄마 손맛 없어, 분식집 다녔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8 23: 09

'수요미식회' 김태현이 엄마의 손맛이 없다고 솔직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해물탕 편으로 꾸며져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영호,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해 매운탕 맛집에 대해 밝혔다.
김태현은 "엄마가 손을 안 쓰신다고 싶을 정도로 손맛이 없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분식집을 찾아다녔다"며 "초등학교 2학년때 미식을 깨우치기 시작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밖을 어슬렁어슬렁 다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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