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로희와 알파카"…기태영, '딸바보'의 행복한 일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8 23: 21

기태영이 '딸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로희와 함께 한 가을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태영과 딸 로희는 동물들과 함께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조랑말을 탄 기태영과 유진 부부의 딸 로희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희는 조랑말을 타거나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면서 아빠 기태영과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기태영은 "우리 로희와 가을 나들이. 우리 딸과 조랑말, 그리고 알파카"라고 딸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글을 남겼다.
한편 기태영은 최근 JTBC '전체관람가'에서 봉만대 감독의 단편 영화 '양양'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가슴 찡한 호연을 선사했다. 또한 기태영은 딸 로희와 함께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기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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