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글로벌 래퍼"..'언프3' 그레이스, 11월 미국 투어 진행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9 16: 30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던 래퍼 그레이스가 11월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9일 OSEN 취재 결과 그레이스는 오는 11월 뉴욕, 댈러스, 피닉스, 마이애미에서 공연을 펼치는 미국 투어를 가진다.
15일 진행되는 뉴욕 공연에는 일본 가수 히다카 미츠히로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하며, 16일 댈러스, 18일 피닉스, 19일 마이애미 공연에서는 그레이스가 단독으로 무대에 오른다.

뉴욕 무대에 오르는 히다카 미츠히로는 그룹 트리플에이로 일본에서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표한 커플링곡 '타이밍(timing)'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그레이스는 공연을 마친 후 내년 1월~2월 사이에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스는 지난해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해 싱글 앨범 '아임 파인'을 발매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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