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4주년 맞이 달리기 시합 개최...서언 1등에 서준 눈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12 17: 01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치열한 달리기 시합을 펼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모였다.
3주년에 이어 4주년에도 아이들의 달리기 시합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5살 동갑내기 설아 수아 쌍둥이와 서언 서준 쌍둥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모두 1등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시안이와 로희의 응원에 힘입은 두 쌍둥이는 치열한 달리기 시합을 펼쳤고 서언이가 1등을 차지했다. 이에 서준이는 눈물을 보였다.

두 번째는 4살 동갑내기 시안과 승재의 대결. 앞서가던 승재는 방향을 잘못 잡았지만 이내 제대로 궤도를 잡아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이어 윌리엄과 로희도 완주에 성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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