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추성훈♥야노시호 측 "29일 日 MAMA 무대 시상자로 선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13 11: 11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오는 29일 열리는 '2017 MAMA' 일본 시상식 무대에 시상자로 함께 선다.
13일 오전 추성훈, 야노시호 측 관계자는 OSEN에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MAMA 시상식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시상자로 서게 됐다"며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예전부터 시상자로 나와 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번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레드카펫과 시상 무대에 오르는 것만 확정됐고, 그 외에 세세한 부분은 아직 잘 모른다. 아마 딸 사랑이도 구경하러 같이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7 MAMA 시상식은 오는 25일 베트남,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된다.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도 홍콩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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