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억의 밤' 김무열X장항준 감독, '비정상회담' 출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13 11: 37

배우 김무열과 장항준 감독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무열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촬영을 마쳤다. 
영화 ‘기억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무열과 장항준 감독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특유의 진중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하지 않는 김무열이기에, 그의 ‘비정상회담’ 출연은 더욱 반갑다. 또한 장항준 감독은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독특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무열과 '무한도전'에 이어 JTBC 대표 예능인 '비정상회담'에 뜬 장항준 감독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김무열이 출연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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